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확정 총정리 (2025년 4월 기준)

 2026학년도 의과대학(의대) 모집인원 확정 소식을 기준으로

공식 발표 내용, 주요 변화, 대학별 정원, 배경, 향후 전망까지 최신 기준으로 상세하게 정리해드리겠습니다.


🏥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확정 총정리 (2025년 4월 기준)


✅ 1. 2026학년도 의대 정원 확정 발표 개요

  • 📢 교육부는 2025년 4월 초,
    2026학년도 전국 의과대학 모집정원을 공식 발표했습니다.
  •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은 총 5,058명으로 확정되었습니다.
    이는 2025학년도 대비 약 1,500명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.
  • 이른바 "의대 정원 확대 정책"에 따라
    약 20년 만에 의대 정원이 대폭 늘어난 것입니다.

📊 2. 주요 수치 요약

구분 내용

총 모집 인원5,058명
기존 정원(2025학년도)약 3,058명
정원 증가 폭약 2,000명
적용 학년도2026학년도 대입부터

✅ 2025학년도까지는 기존 규모 유지,
✅ 2026학년도부터 대폭 확대 적용됩니다.


✅ 3. 의대 정원 확대 배경

이유 설명

의료 인력 부족지역, 필수진료과(소아과, 내과 등) 인력 심각한 부족
고령화 대응고령 인구 증가로 의료 수요 급증
지역 의료 격차 해소지방 의료기관 의사 부족 해결 필요
감염병 대비팬데믹 대비 공공의료 강화 필요성 증대

정부는 **'필수의료 살리기 종합대책'**의 일환으로 의대 정원 확대를 추진했습니다.


✅ 4. 2026학년도 대학별 의대 정원 증감

(※ 일부 주요 대학 위주로 정리)

대학명 2025 모집 인원 2026 모집 인원 증가 인원

서울대135명135명 (동결)0
연세대(서울)120명120명 (동결)0
고려대(서울)110명110명 (동결)0
성균관대110명110명 (동결)0
경북대80명120명+40명
부산대80명120명+40명
전남대80명120명+40명
충남대80명120명+40명
강원대49명99명+50명
제주대40명90명+50명
전북대80명120명+40명
충북대49명99명+50명

✅ 수도권 상위권 대학은 정원 동결,
✅ 지역거점 국립대 중심으로 대규모 증원이 이루어졌습니다.


✅ 5. 선발 방식 (예정)

  • 정시 확대 기조 유지
    • 2026학년도부터는 전국적으로 정시모집 비율이 더 확대될 전망
  • 지역인재 전형 강화
    • 각 지역 대학은 "지역 출신 고교 졸업생"에게 선발 우대
    • 전체 의대 모집 인원의 약 40~50% 이상을 지역인재 전형으로 선발 예정
  • 기초·필수의학 인재 선발 비율 조정
    • 특정 필수진료 과목(소아청소년과, 산부인과 등) 진학 유도를 위한 별도 선발 방안 검토 중

📌 6. 주목할 점

  • 상위권 대학(서울대, 연세대, 고려대, 성균관대 등)은 정원 확대 없음
  • 지역 국립대 위주로 대폭 증원 → 지역인재 진학 유리
  • 지방권 대학 진학 희망자에겐 의대 입시 기회 확장
  • 수시보다는 정시 선발 비율 증가 → 수능 최저 중요성 커짐

✅ 7. 향후 전망

항목 전망

입시 경쟁률다소 완화될 가능성 (특히 지방 의대 중심)
의대 입학문2025 대비 소폭 넓어질 전망
수도권 vs 지방권격차는 유지, 그러나 지방권 메리트 상승
추가 변화 가능성일부 대학, 신설 의대 추진 검토 중

🔎 8. 공식 자료 참고

기관 링크

교육부 대학정원조정 공고https://www.moe.go.kr
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정보포털https://adiga.kr
대한의사협회 발표자료https://www.kma.org

✍️ 결론 요약

  •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은 5,058명으로 확정
  • 지방 국립대 중심으로 정원 대폭 확대
  • 서울대 등 수도권 주요대학은 정원 동결
  • 지역인재, 정시모집 강화 흐름 주목
  • 의대 입시 전략 수정 필요 → 지방권 노려야 유리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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